보도자료

제목: [조선일보] 탈모의 계절 가을, 해결방법이 궁금하다.
작성일: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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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탈모의 계절 가을, 해결방법이 궁금하다.
조선일보 ' 탈모'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이른바 탈모의 계절로 불리는 가을에 탈모가 심해지는 이유는 뭘까? 이유는 여름 내내 강한 햇빛을 받아 생긴 땀, 피지 등의 두피 분비물에 시달린 모발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다량으로 빠지고,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여성 역시 가을에는 체내 남성호르몬 수치가 증가하기 때문에 탈모를 유발하는 단백질이 많아져 다른 계절에 비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


탈모의 계절 가을, 해결방법이 궁금하다.

하지만 일반인들도 가을에는 하루 50∼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보통 3개월 정도면 다시 새 모발이 자라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평소보다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심리적으로 너무 위축되지 않는 것이 좋다.

따라서 가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두피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일단 두피와 모발에 영양이 빠져 나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결한 두피를 유지하되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 보통은 이틀에 한 번 머리를 감는 것이 좋고, 지성 두피라면 매일 감되 세정력이 너무 높은 샴푸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건성두피라면 낮은 세정력의 샴푸와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줄 수 있는 기능성 컨디셔너 제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머리를 말릴 때는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고, 모발에 꼭 필요한 수분까지 마르게 하는 헤어 드라이기의 사용은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가을에 나오는 제철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과는 비타민은 물론 무기질, 철분, 아연 등 모발에 좋은 영양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어 탈모 예방에 좋다. 석류에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이 있기 때문에 남성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는 가을철에는 호르몬의 균형을 맞춰주는 데 좋다.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처음으로 되돌리기 어려운 질환인 만큼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약 다른 계절에도 하루 100개 이상 머리가 빠지거나 머리카락을 한 번에 잡고 쓸어 내렸을 때 4~6개 이상이 빠진다면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 초기에 치료를 해야 한다.

최근에는 탈모 스트레스 해결을 위한 의학적 방법으로 모발이식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수술 방법은 일명 연예인 모발이식으로 불리는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이다.

이 방법은 모낭 채취 및 이식을 동시에 진행해 모낭이 체외에 노출되는 시간이 15분 이내로 짧아 생착률이 높다. 모낭채취 시 오직 섬세한 손기술로 모발이식을 시행한다는 점이다. 세심한 시술이 이뤄지므로 자연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비절개 모발이식 전문 병원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모발이식은 집도의의 전문성과 경험 등을 고려해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오랜 경험과 손기술을 이용한 세심한 수술이 보다 만족스러운 이식 결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한다.

원문보기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7/20151027028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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